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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을 볼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


올 여름 더울 것이 예상되는 하루였습니다.

이런 날씨일수록 여유있는 마음가짐과 차분함이 필요합니다.

불쾌지수가 높아질 수록 평소 하지 않던 실수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가벼운 일에는 실수해도 괜찮습니다. 다음번에 그러지 않으면 됩니다.

하지만 내가 앞으로 오랫동안 살 집을 볼 때 실수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.


이 더운 여름에 집을 둘러볼 때에 실수하면 안되는 두가지 항목이 있습니다.



  • 집을 볼 때는 주변 환경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.

건물 내부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.

주변에 유흥가가 있어서 시끄럽지는 않을까요?

주변 근처에 파출소 혹은 경찰서가 있어서 안전한가요? 

실제로 대중교통과의 거리가 가깝고, 큰 길목이고, 집과 목적지까지 오고가기가 편리한지 등 생활에 밀접한 요소는 반드시 놓치지말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
아무리 집의 상태와 가격 조건이 괜찮아도, 집까지 가는 길에 언덕길을 20분 넘게 걸어야 한다면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이 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다니실건가요?


미처 고려하지 못한 잠깐의 실수로 집 계약을 해버린다면, 나 뿐만 아니라 가족 모두가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.

집이라는 것은 한 번 구하면 꽤 오랜 시간 자신의 터전이 되는 중요한 공간인만큼 꼭 놓치지 않도록 신경쓰세요!




  • 집 매물은 많이 보면 볼수록 집 보는 눈이 뛰어나집니다.

집을 볼 때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관통하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.

'아는 만큼 보인다' 라는 말이 있지요?


처음 1개를 보면 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. 부동산 중개인이 말해주는 대로 '그냥 그런가보다' 합니다.

하지만 다음 3개를 구경하고나면 비교군이 생겨서 어떤 매물이 상대적으로 더 괜찮은지 생각하게 됩니다.

그리고 10개를 돌아보면 동네 시세에 대해서 서서히 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.

이렇게 많이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집에 대한 정보량이 많아지고,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.

마지막으로 건물을 100개쯤 볼 때쯤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건물의 입구에서부터 내부를 예상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릅니다.

예상 가격과 실제 평수까지 파악이 됩니다.


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집은 큰 거래인만큼 한 번 구할 때 신중히 생각하고 구하시기를 바랍니다.

날씨가 덥다고 몇개만 둘러본다면 좋은 매물을 놓치거나 안타까운 집을 계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.




  • PROXY 가 놓치기 아쉬운 부분까지 꼼꼼하게 확인해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.

집이 필요하세요?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카페 혹은 기존의 살던 집에서 실제로 방문한 것 처럼 집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PROXY 가 대신 가서 확인하고,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해드립니다.


집 내부부터 주변 건물 환경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또 수 많은 집들의 실제 상태를 내가 방문한 것처럼 살펴보고 싶을 때에도 PROXY 는 좋은 대안입니다.


좋은 부동산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실시간 비디오 서비스, PROXY 입니다.

(현재 PROXY는 베타 MVP SETTING(서비스 준비) 기간입니다. 이 기간내 집을 찾거나, 집이 필요한 분이 있다면 연락주세요. 무료로 좋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 관심 매물을 알려주시면 대신 방문해서 확인한 다음, 동영상으로 방문 영상을 전달해드립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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